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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강릉교차로 / 2017 강원 어르신 문화대축전 홍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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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25 17:40 조회1,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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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차로 / 2017 강원 어르신 문화대축전 홍천서 개막


2017 강원 어르신 문화대축전 홍천서 개막
노암동 노가니 경로당 어르신 참가 ‘인기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17 강원어르신문화대축전이 지난 10월 17일(화)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어르신 세대의 활력과 의욕을 일깨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가기회 활용과 사회참여 활동의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2017 강원 어르신 문화대축전은 강원도 18개 시·군 문화원 단체에서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 공연팀과 전시 8팀, 체험 1팀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릉시 노암동 노가니 경로당(회장 이종행)은 강릉 엄마꿈박물관(관장 박경희) 소속 ‘날아라 홍흥! 노인’뮤지컬 공연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께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행사에 참여한 노가니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은 무대에서 선보인 배우 22명과 응원팀 18명으로 서로 똘똘 뭉친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 주위 참여 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등 이날만큼은 강릉의 저력을 맘껏 뽐내는 자리를 선보였다.
 
평균 연령 75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1달 정도 연습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사를 외우고 동작을 맞추며 일사천리로 진행이 될 수 있었던 건 이종행 회장과 이삼영 사무장의 숨은 노력을 비롯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남다른 화합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종행 회장은 “처음 엄마꿈박물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연극을 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엄두도 못 냈던 건 사실이다. 연극이나 뮤지컬 하면 겁이 먼저 들고,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늘 웃으면서 부모님을 대하듯 연습에 참여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박경희 관장님과 강사들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무대에 서서 숨은 끼를 다시 재발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이삼영 사무장은 “같이 매일 얼굴을 맞대면서 이야기를 주고받기만 했지, 짧은 기간 동안 연습을 하면서 점점 더 숨은 재량을 선보이는 어르신들을 보며 사실 매우 놀라웠다. 무엇보다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와 조연 배우, 소리팀이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남달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가니 경로당 어르신 모두 청춘을 다시 되찾은 기분으로 화합된 모습과 열정으로 화이팅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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